물푸레나무
Fraxinus rhynchophylla · East Asian 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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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를 꺾어 물에 넣으면 물이 푸르게 변한다 하여 물푸레나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수피의 흰 가로 무늬가 특징적이다.
기본 정보
- 과
- 물푸레나무과(Oleaceae)
- 생장형
- 교목형 · 낙엽
- 한국에서
- 자생(한반도에 저절로 자람)
- 자생지
- 중국 동북부·일본에 분포하며 국내 전국에 분포한다.
- 크기
- 최고 높이 10.0m (참고 자료에 기록된 값)
- 암수
- 암수딴그루이나 암수한꽃(양성화)도 섞여 있는 변이형 성체계로, 수꽃은 수술 2개, 암꽃은 꽃잎 2~4개와 수술·암술을 가진다.
생김새
- 잎
- 마주나기 — 홀수깃모양겹잎으로 소엽은 5~7개이며 달걀형~피침형이고, 6배체 식물로 잎의 변이가 매우 심하다. 뒷면은 회녹색으로 주맥 위에 털이 있다.
- 꽃
- 4월 중순~5월 중순에 새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원뿔모양꽃차례로 핀다.
- 열매·씨앗
- 시과는 길이 2~4cm로 날개가 피침형이며 9월에 익는다.
- 수피
- 나무껍질은 세로로 갈라지고 흰색의 가로 무늬가 있으며, 일년생가지는 회갈색이다.
생태와 쓰임
- 생태
- 토심 깊은 비옥적윤지나 계곡부의 통기성 좋은 석력토양·하천변이 적지이며, 어려서는 내음성이 있으나 자라면서 햇빛을 좋아하고 내한성이 강하다.
- 쓰임
- 목재는 나이테가 뚜렷한 환공재로 무겁고 할열이 쉬워 이용되며, 조림 수종으로 심는다.
- 병해충
- 박쥐나방·미국흰불나방·진딧물류·깍지벌레류·들메나무하늘소 등의 충해와 흰가루병·잎녹병·갈색무늬병의 병해가 알려져 있고, 가로수에서는 흰불나방 피해가 심하다.
- 가꾸기
- 천연하종발아가 잘 되고 맹아력이 강하며, 조림 시 1-2년생 묘목을 심고 어릴 때 생장이 느려 6년간 풀베기를 해 준다.
기록과 전승
물푸레나무과 관련된 역사 기록과 전해 오는 이야기를 출처가 말한 범위 안에서 옮겼어요. 전승은 사실 여부와 별개로 전해지는 이야기예요.
- 기록물푸레나무의 가지는 곡식을 터는 도리깨의 회초리로 쓰였으며 농기구의 자루로도 많이 이용되었다. 생가지가 불에 잘 타는 성질이 있어 지난날 눈 속에서 길을 잃은 사람이 이 나뭇가지를 불태워 추위를 이겨낼 수 있었다고 전한다.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기록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화성 전곡리 물푸레나무가 2006년 4월 4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고, 수령은 350년으로 추정되며 높이 20m, 가슴높이 줄기둘레 4.68m라고 기록한다.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화성 전곡리 물푸레나무'
- 기록서울신문 칼럼에서 필자 고규홍은 거의 버려지다시피 한 전곡리 물푸레나무를 찾아내 2004년 문화재청에 천연기념물 지정을 처음 건의했고, 나무는 2006년 지정되었으며, 지정을 위해 뛰어다닌 사람이 자신이라고 밝힌다.출처 · 서울신문 [고규홍의 나무와 사람이야기] (1) 경기 화성 전곡리 물푸레나무 (2010-09-09)
- 전승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물푸레나무가 어느 정도 자라면 잘려 농기구 재료가 되었는데, 전곡리 나무는 오랜 기간 마을 신앙 대상이어서 살아남았고, 한국전쟁 이전까지 주민들이 그 아래서 마을 제사나 기우제를 지내며 수호목으로 여겼다고 한다고 적는다.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화성 전곡리 물푸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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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승서울신문 칼럼은 나무 앞에 사는 노파가 옛날에는 장정들도 가까이 가지 않던 음산한 나무로 줄기 구멍에 천년 된 구렁이가 산다고 했으며, 2004년 이 나무에 꽃이 핀 것을 오십 년 만에 처음 보았다고 말했다고 전한다.출처 · 서울신문 [고규홍의 나무와 사람이야기] (1) 경기 화성 전곡리 물푸레나무 (2010-09-09)
물푸레나무에 생기는 병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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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 산림청·국립수목원 『한국의 가로수』(2012)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식물도감 (국립수목원)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화성 전곡리 물푸레나무'
- 서울신문 [고규홍의 나무와 사람이야기] (1) 경기 화성 전곡리 물푸레나무 (2010-09-09)
최종 확인 202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