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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안

개나리

Forsythia koreana · Gaenari (Korean goldenbell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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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구별하기

활처럼 늘어지는 가지, 마주나는 잎(도장지 잎은 3갈래), 잎보다 먼저 피는 노란 통꽃으로 식별한다.

기본 정보

과
물푸레나무과(Oleaceae)
생장형
관목형 · 낙엽
자생지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다.
심어 기르는 곳
평안남도 이남 전역에 식재한다.
크기
최고 높이 3.0m (참고 자료에 기록된 값)
수형
밑에서 많은 줄기가 나와 포기를 이루고 줄기 끝이 늘어진다.

생김새

잎
마주나기 — 달걀형의 피침형으로 길이 3~12cm이고 표면에 윤채가 있으며 중앙 이상에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고, 도장지의 잎은 깊게 3갈래로 갈라지는 것이 많다.
꽃
밝은 노란색 꽃이 3~4월 잎보다 먼저 잎겨드랑이에 1~3개씩 달리며, 꽃부리는 길이 1.5~2.5cm로 깊게 4갈래로 갈라진다.
열매·씨앗
삭과는 편평한 달걀 모양으로 길이 15~20mm이고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으며, 종자는 날개가 있고 9월에 성숙한다.
수피
일년생가지는 녹색이나 점차 회갈색으로 변하며 껍질눈이 뚜렷하다.
뿌리
늘어진 가지가 땅에 닿으면 뿌리를 내리는 휘묻이 성질이 있다.

생태와 쓰임

생태
음지·양지를 가리지 않고 추위·건조·공해·염기에 강해 전국 어디서나 적응하며, -20℃ 이하에서도 월동한다.
병해충
가지가 말라 죽는 지고병과 잎말이벌레 피해가 알려져 있다.
가꾸기
주로 삽목으로 번식하며(3월 하순 30cm 삽수) 휘묻이·포기나누기도 잘 되고 이식이 용이한 속성수이다.

기록과 전승

개나리과 관련된 역사 기록과 전해 오는 이야기를 출처가 말한 범위 안에서 옮겼어요. 전승은 사실 여부와 별개로 전해지는 이야기예요.

  • 기록서울특별시는 1971년 4월 3일 개나리를 서울의 상징 꽃으로 선정했으며, 이른 봄 일제히 피는 개나리가 서울시민의 협동정신을 표현한다고 설명한다.출처 · 서울특별시 '서울의 상징물(조례) — 꽃·나무·새'
  • 기록서울시 '내 손안에 서울'은 성동구 응봉산 개나리 군락이 1980년대 바위산의 토사 유출을 막기 위해 개나리를 집중적으로 심으면서 형성되었고, 현재 약 20만 그루가 핀다고 소개한다.출처 · 서울시 '내 손안에 서울' — 지금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해! '개나리 만개' 응봉산 즐기는 TIP (2026)
  • 전승개나리꽃의 유래에 대해 다음 설화가 전해진다고 기록되어 있다. 시주를 청하는 스님을 박대한 부자와 정성껏 시주한 가난한 이웃이 있었는데, 스님이 가난한 이에게 준 멱둥구미(짚그릇)에서는 쌀이 계속 쏟아져 나와 부자가 되었다. 이를 시샘한 부자가 이듬해 쌀을 시주하고 받은 멱둥구미에는 쌀 대신 개똥이 가득했고, 놀란 주인이 그것을 울타리 밑에 묻어두었는데 거기서 개나리꽃이 피게 되었다는 것이다. 개나리는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관상수로 오래전부터 공원과 길가에 심어져 왔다.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전승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함경도에서 개나리를 꽃이 일찍 핀다 하여 매화라고도 부르며, 평안도·함경도 일부에서 '개나리'는 이른 봄 뿌리를 캐 먹는 나리 중 맛이 없는 종류(참나리)를 가리킨다고 기록한다.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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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승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이 전하는 개나리 유래 설화에서 부자는 '우리집엔 개똥도 없소'라며 스님을 박대했고, 정성껏 시주한 가난한 이웃은 스님이 만들어 준 멱둥구미에서 쌀이 계속 나와 부자가 되었다.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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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최종 확인 2026-09-29

같은 물푸레나무과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