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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안

까치박달

Carpinus cordata · Heart-leaf hornb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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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구별하기

다른 서어나무속 식물에 비해 잎이 크고 잎맥이 많으며 평행한 잎맥이 도드라진다. 열매이삭은 잎 모양 과포에 싸여 기다란 솔방울 모양이다.

기본 정보

과
자작나무과(Betulaceae)
생장형
교목형 · 낙엽
한국에서
자생(한반도에 저절로 자람)
자생지
중국·일본·극동러시아에 분포하며, 국내에는 전국에 분포한다.
크기
최고 높이 15m (참고 자료에 기록된 값)
암수
암수한그루로, 수꽃차례는 4~5월 잎과 함께 일년생가지 끝에 달리고 암꽃차례는 가지 끝에서 밑으로 처지며 각 포에 암꽃이 하나씩 달린다.

생김새

잎
달걀꼴·긴 달걀꼴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7.5~10(14)㎝, 폭 4~5(7)㎝이며, 끝이 길게 뾰족하고 밑은 심장형이다.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이중거치가 있고 측맥이 16~22쌍이다.
꽃
4~5월 잎이 날 때 일년생가지 끝에 길이 1~6㎝의 수꽃차례가 달리고, 암꽃차례는 밑으로 처지는 원통형이다.
열매·씨앗
과수는 길이 6~8㎝·폭 4.5㎝의 원통형으로 잎 모양 포(길이 15~20㎜)가 빽빽이 싸며, 소견과는 타원형(길이 3~4㎜)으로 9월에 익는다.
수피
나무껍질은 회색으로 거의 평활하며 세로로 갈라진다.

생태와 쓰임

생태
숲속에서 자라며 비교적 음수의 성질을 띤다. 내한성이 강하고 음지·양지를 가리지 않으며 토심이 깊고 비옥한 습한 사질양토가 적당하다. 내건성과 맹아력은 불량하나 공해 저항성이 크고 바닷가에서도 잘 자란다.
쓰임
목재는 치밀하고 단단해 탈을 만들거나 기구재·세공재·완구재·건축재·농기구재·땔감·표고버섯 재배원목 등으로 쓰인다.
가꾸기
종자·분주·맹아갱신으로 번식하며, 자연낙하 직전의 과수는 해충 피해가 많아 채종시기를 조금 앞당기는 것이 좋다고 기술된다. 생장이 빠르다.

기록과 전승

까치박달과 관련된 역사 기록과 전해 오는 이야기를 출처가 말한 범위 안에서 옮겼어요. 전승은 사실 여부와 별개로 전해지는 이야기예요.

  • 기록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오남읍·화도읍에 걸친 천마산(810.3m)의 식생이 온대 중부림에 속하며, 소나무와 굴참나무·신갈나무 등 참나무류, 서어나무·고로쇠나무·까치박달 등의 낙엽활엽수가 우점종을 이루고 690여 종의 식물이 자란다고 적는다. 수도권 시민이 많이 찾는 등산지이며 2023년 8월 천마산 시립공원으로 명칭이 바뀌었다고 기록한다.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천마산'
  • 기록디지털함양문화대전은 함양 상림을 최치원이 위천의 홍수 피해를 줄이려 조성한 호안림으로 소개하고, 상림 안 가슴높이 둘레 6㎝ 이상 목본식물이 2002년 57종 4,516본에서 2012년 57종 4,045본으로 줄었다는 연구를 인용한다. 숲의 윗부분을 차지하는 나무로 개서어나무·까치박달·굴참나무·신갈나무·참느릅나무·느릅나무·야광나무·다릅나무·회화나무·말채나무 등을 든다.출처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디지털함양문화대전) '함양 상림'(집필 문현식)
  • 전승국가유산청은 함양 상림이 통일신라 진성여왕(재위 887~897) 때 최치원 선생이 함양읍의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만들었다고 전해지며, 예전 대관림이 홍수로 상림과 하림으로 나뉘었고, 사람의 힘으로 조성한 숲으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숲이라는 가치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한다고 쓴다.출처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공개 API 상세(천연기념물 '함양 상림', 지정 1962-12-07)

참고 자료

최종 확인 2026-10-17

같은 자작나무과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