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
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 · East Asian white birch
지도에서 이 수종 보기 →한눈에 구별하기
종이처럼 옆으로 벗겨지는 백색 수피가 특징이다.
기본 정보
- 과
- 자작나무과(Betulaceae)
- 생장형
- 교목형 · 낙엽
- 한국에서
- 자생(한반도에 저절로 자람)
- 자생지
- 한반도에서는 평안북도·함경남북도에 분포하며, 일본·중국·동부 러시아에 분포한다.
- 크기
- 최고 높이 25.0m (참고 자료에 기록된 값)
- 암수
- 암수한그루로 꽃은 4~5월 초에 피며, 수꽃차례는 짙은 붉은 노란색이고 암꽃차례는 아래로 처진다.
생김새
- 잎
- 어긋나기 — 잎은 삼각상 달걀 모양으로 길이 5~7cm이고 겹톱니가 있으며 잎맥은 6~7(8)쌍이다.
- 꽃
- 꽃은 4~5월 초에 피고 암수한그루이며 암꽃차례는 아래로 처진다.
- 열매·씨앗
- 열매이삭은 원통형으로 길이 4cm이고 밑으로 처지며, 소견과는 좁은 타원형으로 날개가 있고 9~10월에 성숙한다.
- 수피
- 나무껍질은 백색이고 종이같이 옆으로 벗겨진다.
(원본 사진 새 탭)
잎 · 사진 원본 페이지 참조 · CC BY-SA 2.0
(원본 사진 새 탭)수피 · 사진 Σ64 · CC BY 3.0
(원본 사진 새 탭)수피 · 사진 David J. Stang · CC BY-SA 4.0
생태와 쓰임
- 생태
- 표고 200~2,100m의 산불 난 자리(산화적지)와 사태 난 곳에서 자란다.
- 쓰임
- 목재는 가구재로 쓰고 수피는 전통적으로 약재로 쓰였다.
기록과 전승
자작나무과 관련된 역사 기록과 전해 오는 이야기를 출처가 말한 범위 안에서 옮겼어요. 전승은 사실 여부와 별개로 전해지는 이야기예요.
- 기록자작나무는 재질이 좋고 잘 썩지 않아 건축재·세공재·조각재로 쓰였으며, 합천 해인사의 팔만대장경도 이 나무로 만들었다고 한다고 백과가 전승 표현으로 기록한다. 경주 천마총에서 출토된 천마도 장니의 재료가 자작나무 껍질이라는 것은 발굴로 확인된 사실이다.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기록우리역사넷은 천마도가 원래 자작나무 껍질로 만든 장니에 천마 그림이 그려진 것이며, 이 천마도의 발견으로 무덤이 천마총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설명한다.출처 · 국사편찬위원회 우리역사넷 '천마총'
- 기록안병찬(2014)은 천마도 장니가 자작나무 껍질 3매로 2장의 판을 만들어 겹친 것이며, 외판과 내판 수피의 결을 엇갈리게 놓고 전면을 X자 사격자로 꿰매 수축·변형에 대비했고 가장자리는 가죽과 천으로 감싸 꿰맸다고 분석한다.출처 · 안병찬, 「천마총 출토 천마도 장니(天馬圖障泥)에 관한 일고찰」, 『신라문화』, 2014 (KCI 초록)
- 기록박상진(경북대 명예교수)은 국가유산청 웹진 기고에서 자신이 현미경으로 경판 나무 세포를 조사한 결과 자작나무로 알려진 것과 달리 산벚나무·돌배나무·거제수나무·고로쇠나무·후박나무 등이었고, 산벚나무 64%·돌배나무 15%로 두 나무가 거의 80%라고 썼다.출처 · 국가유산청 웹진 『국가유산사랑』 '민족의 의지, 목판에 새기다 팔만대장경'(박상진, 2021-05-28)
1건 더 보기접기
- 전승국립국어원은 표준국어대사전에서 화촉(樺燭)은 자작나무 껍질로 만든 초이고, 혼례 의식에 쓰이는 화촉(華燭)은 빛깔을 들인 밀초를 뜻한다고 답했다. 華燭이 樺燭에서 비롯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았다.출처 · 국립국어원 온라인가나다 '[재질문] 화촉(華燭)과 화촉(樺燭)'
이 나무로 공부하기
참고 자료
- 산림청·국립수목원 『한국의 가로수』(2012)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식물도감 – 자작나무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국사편찬위원회 우리역사넷 '천마총'
- 안병찬, 「천마총 출토 천마도 장니(天馬圖障泥)에 관한 일고찰」, 『신라문화』, 2014 (KCI 초록)
- 국가유산청 웹진 『국가유산사랑』 '민족의 의지, 목판에 새기다 팔만대장경'(박상진, 2021-05-28)
- 국립국어원 온라인가나다 '[재질문] 화촉(華燭)과 화촉(樺燭)'
최종 확인 202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