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박달나무
Betula davurica · Asian black bi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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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갈색 나무껍질이 잘게 갈라져 얇은 조각으로 떨어지는 점이 나무껍질이 백색인 자작나무와 다르다.
기본 정보
- 과
- 자작나무과(Betulaceae)
- 생장형
- 교목형 · 낙엽
- 한국에서
- 자생(한반도에 저절로 자람)
- 자생지
- 극동러시아·몽골·일본·중국에 분포하며, 국내에는 주로 백두대간에 많지만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 크기
- 최고 높이 20m (참고 자료에 기록된 값)
- 수형
- 곧게 자란다.
- 암수
- 암수한그루로 5월에 이삭꽃차례로 피며, 수꽃이삭(길이 6~7㎝)은 밑으로 드리우고 암꽃이삭(길이 2~3㎝)은 곧게 선다.
생김새
- 잎
- 어긋나기 — 달걀 모양으로 길이 3~8㎝·폭 3~5㎝이며 이중거치가 있고, 뒷면은 황록색으로 지점(脂點)이 많으며 7~8쌍의 측맥이 뚜렷하다.
- 꽃
- 5월에 이삭꽃차례로 피며, 수꽃차례는 아래로 처지고 암꽃차례는 곧추서는 원통형이다.
- 열매·씨앗
- 과수는 길이 2~4㎝의 원통형이며, 견과는 타원형으로 연한 적갈색이고 날개와 함께 폭 4㎜ 정도다. 9월 하순에 익어 10월에 떨어진다.
- 수피
- 나무껍질은 회갈색 또는 회색으로 흰 선점이 있고 잘게 갈라져 얇은 조각으로 떨어지며, 물에 젖어도 불에 잘 탄다.
- 뿌리
- 천근성이지만 넓게 뻗어 지지력이 좋다.
생태와 쓰임
- 생태
- 심산이나 산간지 산록부·산복부의 양지바른 적윤지나 다소 건조한 곳에서 잘 자란다. 양수이나 반음지에서도 자라고 내한성이 크며, 공해 저항성이 적어 도심지에 잘 적응하지 못한다.
- 쓰임
- 건축재·공예재로 쓰인다(Architecture or handicraft).
- 병해충
- 충해로 굼벵이류·거세미나방·땅강아지, 병해로 갈색무늬병이 기재되어 있다.
- 가꾸기
- 자작나무류는 가지치기한 자리가 썩기 쉬워 가지치기를 하지 않고 빽빽하게 키워 자연낙지를 유도한다고 기술된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는 천연하종발아가 잘 되나 맹아력은 약하다.
기록과 전승
물박달나무과 관련된 역사 기록과 전해 오는 이야기를 출처가 말한 범위 안에서 옮겼어요. 전승은 사실 여부와 별개로 전해지는 이야기예요.
- 전승문경시 문화관광 누리집은 배경숙의 박사학위 논문과 대구일보 연재를 참고해, 문경아리랑 첫 절을 '문경 새재야 물박달나무 / 홍두깨 방망이로 다나간다'로 소개한다. 누리집은 이 가사가 경복궁 중수기의 특산품인 박달나무가 공출로 다 나가는 상실감을 노래한 것으로, 조선 말 대원군 시기의 강제 부역과 공출에 대한 반감 속에 공감을 얻어 전국으로 퍼졌다고 해석한다.출처 · 문경시 문화관광 누리집 '문경새재아리랑의역사'
참고 자료
최종 확인 202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