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나무
Betula schmidtii · Bakdal birch
지도에서 이 수종 보기 →기본 정보
- 과
- 자작나무과(Betulaceae)
- 생장형
- 교목형 · 낙엽
- 한국에서
- 자생(한반도에 저절로 자람)
- 자생지
- 극동러시아·중국·일본과 한반도(전라남북도와 황해도를 제외한 전국)의 표고 200~2,000m(600m 중심) 지역 및 백두대간에 분포한다.
- 크기
- 최고 높이 30.0m (참고 자료에 기록된 값)
- 수형
- 줄기가 곧게 자란다.
- 암수
- 암수한그루로 이삭꽃차례에 달리며, 수꽃차례는 가지 끝에서 처지고 암꽃차례는 위로 선다.
생김새
- 잎
- 어긋나기(짧은가지에서는 2개씩 모여 난다) — 잎은 달걀 모양으로 길이 4~8cm, 너비 3~4.5cm이며 끝이 점점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측맥은 9~10쌍이고 뒷면에 지점(脂點)이 있으며 맥 위에 털이 있다.
- 꽃
- 5월에 피며 수꽃차례는 가지 끝에서 처지고, 암꽃차례는 원통형으로 길이 2~3cm이며 위로 선다.
- 열매·씨앗
- 열매이삭(과수)은 길이 2~3cm의 원통형으로 위를 향하고, 열매는 좁은 날개가 있는 타원형 소견과로 9월에 익는다.
- 수피
- 나무껍질은 암회색이며 어릴 때는 벗겨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수록 두껍고 작은 조각으로 떨어진다.
생태와 쓰임
- 생태
- 심산·산간의 양지바른 적윤지나 다소 건조한 곳에서 잘 자란다. 내한성은 강하나 내건성·내음성은 약한 양수이며, 해풍을 받는 바닷가에서는 생장이 좋지 않다.
- 쓰임
- 조경용으로 쓰고 목재는 매우 단단하고 치밀하여 건축재로 쓰며 염료식물로도 기록된다.
기록과 전승
박달나무과 관련된 역사 기록과 전해 오는 이야기를 출처가 말한 범위 안에서 옮겼어요. 전승은 사실 여부와 별개로 전해지는 이야기예요.
- 기록행정안전부 보호수 자료에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사흥리 733(사흥길 95)의 박달나무 1그루가 2004년 12월 1일 지정된 보호수(지정번호 안성-24, 노목, 시·군나무)로 등록되어 있다. 나무나이 350년, 높이 20m, 가슴높이둘레 340(cm로 보임, 3.4m)이다.출처 · 행정안전부_보호수정보(지방행정 인허가 데이터개방, 공공데이터포털 15075532) 2026-10-13 내려받은 원본 CSV
- 전승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충북 제천시 봉양면과 백운면 사이의 고개 박달재의 이름이 이 일대에 박달나무가 많이 자생해서라고도 하고, 근처에서 죽었다는 청년 박달의 이름을 따서라고도 한다고 적는다. 구전으로는 과거 보러 가던 경상도 청년 박달도령이 고개 아랫마을 금봉이와 언약했으나 낙방하고 돌아오니 금봉이가 기다리다 죽었고, 박달은 고갯마루에서 금봉이의 환상을 좇다 낭떠러지로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고 쓴다. 1948년 이 사연을 담은 노래 '울고넘는 박달재'가 발표되었다고 기록한다.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박달재(집필 1995 길용현)
- 전승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우리나라가 예로부터 박달나무를 신성시하여 건국신화에도 단군왕검이 박달나무 아래서 신시를 열었다고 전해지며 단군(檀君)의 '단'도 박달나무라는 뜻이라고 쓴다. 박달나무는 물에 거의 가라앉을 만큼 무겁고 단단해 홍두깨·방망이로 많이 쓰였다고 기록한다.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박달나무(집필 1995 조무연)
참고 자료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식물도감 – 박달나무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박달재(집필 1995 길용현)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박달나무(집필 1995 조무연)
- 행정안전부_보호수정보(지방행정 인허가 데이터개방, 공공데이터포털 15075532) 2026-10-13 내려받은 원본 CSV
최종 확인 202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