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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안

무궁화

Hibiscus syriacus · Rose of Sha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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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구별하기

크고 열대적인 5판화, 3갈래 잎, 겨울까지 남는 삭과로 식별한다.

기본 정보

과
아욱과(Malvaceae)
생장형
관목형 · 낙엽
자생지
중국 남부와 대만 원산으로 알려져 있다.
크기
높이 2.4~3.7m (참고 자료에 기록된 범위)
수형
직립 다간형이며 생장이 빠르다.

생김새

잎
어긋나기 — 길이 5~10cm의 단엽으로 3갈래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거친 톱니가 있으며, 가을에는 연한 노란색이 된다.
꽃
지름 5~10cm의 꽃이 5장의 주름진(crepe상) 꽃잎을 가지며 붉은색·흰색·보라색·2색 등으로 여름에 피고, 홑꽃 또는 겹꽃이며 한 송이는 하루 만에 진다.
열매·씨앗
열매는 길이 약 2cm의 갈색 5실 삭과로 겨울 내내 가지에 남는다.
수피
나무껍질은 회색이며, 일년생가지는 털이 점차 없어지고 섬유질로 되어 질겨 잘 꺾이지 않는다.

생태와 쓰임

생태
양수로 토양 적응력이 크고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한 점질 양토가 이상적이며, 추위에 어느 정도 강하나 너무 추운 곳에서는 동해를 받고 내염성·내공해성이 강하다.
가꾸기
방임에도 잘 견디고 토양 pH를 가리지 않으며, 새 가지에 꽃이 달리므로 봄 전정이 개화를 촉진한다.
주의할 점
미국 버지니아·켄터키 등 일부 주에서 침입종으로 보고되어 있다. 개·고양이·말에는 무독성이며 꽃은 식용할 수 있다.

기록과 전승

무궁화과 관련된 역사 기록과 전해 오는 이야기를 출처가 말한 범위 안에서 옮겼어요. 전승은 사실 여부와 별개로 전해지는 이야기예요.

  • 기록무궁화는 법으로 정한 국화가 아니라 '관습적으로 국화(國花)로 여겨온' 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반도에 무궁화가 많이 자란다는 가장 오래된 기록은 기원전 춘추전국시대의 지리서로 전하는 『산해경』에서 찾을 수 있다. 개화기에 윤치호 등의 발의로 애국가를 창작할 때 뒤풀이(후렴)에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구절이 들어가면서 무궁화는 조선의 국화가 되었고, 안창호 등이 무궁화동산을 절규하며 민중에게 각인되었다는 1935년 동아일보 기록이 소개되어 있다. 꽃이 7월부터 10월까지 100여 일간 계속 피므로 무궁화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기록국가기록원: 신라 효공왕 원년(897년) 당나라에 보낸 국서에서 스스로 무궁화를 뜻하는 '근화향'이라 자칭했다. 일제강점기 일제의 문화 말살은 무궁화 말살에까지 이르러 무궁화를 보이는 대로 뽑아 버리고 불태웠다. 학교 뒤뜰에서 무궁화 묘목 7만 그루를 길러 몰래 나누어 주고 무궁화 노래를 지어 민족정신을 일깨웠다. 1945년 광복 이후 태극기를 국기로 정하며 국기봉을 무궁화로 쓰고 정부와 국회 표장에도 무궁화 도안을 쓰면서 나라꽃으로 자리 잡았다.출처 · 국가기록원 '기록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 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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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최종 확인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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