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지뽕나무
Maclura tricuspidata · Silkworm th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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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에 길이 0.5~4.3㎝의 단단한 가시가 달리기도 하며, 2~3갈래로 갈라지는 잎과 둥근 붉은 집합과의 조합.
기본 정보
- 과
- 뽕나무과(Moraceae)
- 생장형
- 관목형 · 교목형(아교목) · 낙엽
- 한국에서
- 자생(한반도에 저절로 자람)
- 자생지
- 중국, 일본(식재), 한국(경기, 충남, 전북, 전남, 경남, 제주)에 분포한다.
- 크기
- 높이 1.0~3.2m (참고 자료에 기록된 범위)
- 암수
- 암수딴그루(2가화)로 5~6월에 꽃이 피며, 수꽃·암꽃이 각각 지름 6~11㎜ 정도의 둥근 꽃차례로 모여 잎겨드랑이에 1~2개씩 달린다. 암꽃차례에는 암술이 16~37개 있다.
생김새
- 잎
- 어긋나기 — 홑잎으로 타원형·넓은 타원형·달걀형·거꿀달걀형·마름모형이며 크기 4.5~12.1×4.1~7.6㎝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나 2~3갈래로 갈라지기도 한다.
- 꽃
- 5~6월 잎겨드랑이에 작은 꽃들이 둥글게 모인 꽃차례가 1~2개씩 달리며, 수꽃은 황색·녹황색, 암꽃은 연녹색이다.
- 열매·씨앗
- 취과(집합과)는 구형 또는 아구형으로 지름 14~31㎜이며 9~10월에 적색~적황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구형 또는 타원형으로 황회색이다.
- 수피
- 회갈색에 부분적으로 연두색이 섞이며 세로로 갈라져 거칠다.
생태와 쓰임
기록과 전승
꾸지뽕나무과 관련된 역사 기록과 전해 오는 이야기를 출처가 말한 범위 안에서 옮겼어요. 전승은 사실 여부와 별개로 전해지는 이야기예요.
- 기록한국민족문화대백과는 꾸지뽕나무를 한자로 자(柘)·자목·자자·상자로 쓰며, 잎은 뽕나무 잎보다 누에에게 인기가 없지만 활의 재료로는 더 우수해 황해도에서는 활뽕나무라고도 불렀고, 『물명고』에 '궁간(弓幹)으로 꾸지뽕나무를 쓰고 이것으로 만든 활을 오호(烏號)라고 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쓴다. 껍질의 질기고 긴 섬유 때문에 닥나무 대신 종이 원료로 쓰기도 한다고 적는다.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꾸지뽕나무'
- 기록국가유산청은 강진 까막섬(마량면 마량리 산191번지)이 큰까막섬과 작은까막섬 두 섬으로 되어 있고 썰물 때는 마량리 마을에서 걸어서도 갈 수 있으며, 원래 이름은 가막섬이었는데 나중에 까막섬이 되었다고 한다고 쓴다. 섬 전체에 상록수가 고루 분포하고 높이 10~12m의 후박나무가 많으며 감탕나무 등 상록활엽수와 꾸지뽕나무 등 낙엽활엽수가 자라고, 어부림 역할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공개제한지역이라 허가를 받아야 출입할 수 있다고 적는다.출처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공개 API 상세(천연기념물 '강진 까막섬 상록수림', 지정 1966-01-13)
- 전승한국민족문화대백과는 꾸지뽕나무가 뽕나무와 쓰임새가 비슷하나 박달나무와 맞먹을 정도로 단단해, 뽕나무보다 더 단단하다는 뜻으로 '굳이뽕나무'라고 하였고 이것이 변하여 꾸지뽕나무가 되었다고 쓴다. 누에를 키우기 위해 대접받는 뽕나무가 부러워 굳이 뽕나무를 하겠다고 우겨서 꾸지뽕나무가 되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고 적는다.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꾸지뽕나무'
참고 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꾸지뽕나무'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식물도감 – 꾸지뽕나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공개 API 상세(천연기념물 '강진 까막섬 상록수림', 지정 1966-01-13)
최종 확인 202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