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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안

인도보리수

Ficus religiosa · Bodhi Tree; Sacred Fig; Peepul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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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구별하기

가늘고 길게 늘어진 꼬리 모양 잎끝(2~5cm)이 특징적이다.

기본 정보

과
뽕나무과(Moraceae)
생장형
교목형
자생지
아시아 일부 지역에 자생하는 열대성 수종이다.
크기
높이 25.0~35.0m (참고 자료에 기록된 범위)

생김새

잎
어긋나기 — 광란형~심장형의 가죽질 잎으로, 잎끝이 2~5cm의 가늘고 긴 꼬리 모양으로 늘어진다.
열매·씨앗
지름 0.5~0.8(–1)cm의 거의 구형인 무화과(은화과)가 익으면 자주~흑색이 된다.
수피
회색으로 매끈하거나 잔금이 있다.

생태와 쓰임

생태
교목 또는 반착생(hemi-epiphyte)으로 자라며, 무화과말벌이 수분하고 직박구리·코퍼스미스바벳·뻐꾸기류·다람쥐가 열매를 산포한다.
쓰임
전통적으로 약재로 쓰였고 수피는 가죽 무두질에 이용되며, 힌두교·불교에서 신성시되어 사원에 흔히 심는다.
가꾸기
전일조~반음지, 보통 관수, 배수 좋은 토양에서 기른다.

기록과 전승

인도보리수과 관련된 역사 기록과 전해 오는 이야기를 출처가 말한 범위 안에서 옮겼어요. 전승은 사실 여부와 별개로 전해지는 이야기예요.

  • 기록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고타마 싯다르타가 부다가야의 보리수 아래에서 명상에 든 지 이레 만에 깨달음을 얻었으며 그때 나이가 35세였다고 기록한다.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석가모니'
  • 기록매일신문 기고는 아누라다푸라 스리마하보디 사원의 보리수가 기원전 3세기 아쇼카왕의 딸이자 마힌다의 여동생인 상가미타가 인도에서 가져와 심은 나무이며, 스리랑카 사람들이 꽃을 바치고 기도한다고 소개한다.출처 · 매일신문 [안용모의 영혼의 울림을 준 땅을 가다] 스리랑카 고대도시 아누라다푸라 (2025-03-06)
  • 전승스리랑카 대연대기 『마하왐사』 19장은 기원전 3세기 아소카왕의 딸인 비구니 상가미타가 붓다가 깨달음을 얻은 부다가야 보리수의 가지를 배에 싣고 스리랑카로 가져왔다고 기록한다. 보리수를 실은 배가 바다로 나아갔다고 전한다. 연대기는 항해 중 바다가 잔잔해지고 오색 연꽃이 피는 등의 기적담과 함께 서술하며, 이 나무가 지금의 스리마하보디로 이어져 참배 대상이 되고 있다.출처 · Mahavamsa(마하왐사, Geiger 영역본)
  • 전승『마하왐사』 19장은 보리수를 갠지스강의 배에 싣고 테리 상가미타가 비구니 열한 명과 동행했으며, 항해 중 오색 연꽃이 피고 음악이 울렸고, 상가미타가 금시조 모습으로 나가들을 겁주었으며, 데바남피야팃사왕이 목까지 물에 들어가 귀족 16명과 보리수를 머리에 이고 뭍으로 옮겨 랑카의 왕권을 바쳐 예배했으며, 이후 동쪽 가지에 열린 열매를 왕이 금 항아리에 심자 여덟 개의 싹이 돋아 네 큐빗 높이의 어린 보리수가 되자 왕이 흰 일산을 바쳐 예배하고 관정을 베풀었다고 전한다.출처 · Mahavamsa(마하왐사) 19장 'The Coming of the Bodhi-tree'(Geiger 영역)

참고 자료

최종 확인 2026-09-30

같은 뽕나무과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