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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안

이태리포플러

Populus eurameric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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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구별하기

양친(미루나무·유럽흑양)의 형질이 다양한 조합으로 나타나며, 잎 가장자리 섬모와 샘의 유무로 양친과 구분한다.

기본 정보

과
버드나무과(Salicaceae)
생장형
교목형
자생지
자생종이 아닌 잡종이다. 미국산 미루나무(P. deltoides)가 유럽에 도입된 직후 서유럽에서 자연 발생한 잡종군으로, 가장 오래된 클론 'Serotina'는 18세기 초 프랑스에서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심어 기르는 곳
18세기 후반부터 영국을 비롯한 유럽 각지에 널리 식재되어 왔다.
크기
높이 30.5m (참고 자료에 기록된 값)
수형
품종에 따라 달라, 'Serotina'는 개방적이고 성긴 수형, 'Marilandica'는 거의 구형의 둥근 수관, 'Eugenei'는 원주형이다.
암수
암수딴그루로 클론(품종)별로 수나무 또는 암나무이며, 수클론은 꽃밥이 붉은 미상꽃차례를 달고 암클론은 솜털 달린 종자를 만든다.

생김새

잎
품종 간 변이가 크며, 대체로 잎 가장자리에 섬모(纖毛)가 있고 일부 잎에 샘(선점)이 있다. 'Serotina'는 난상 삼각형 잎, 'Robusta'는 어린잎이 진한 청동색이다.
꽃
수클론의 미상꽃차례는 길이 7.5~10cm이고 꽃밥이 짙은 붉은색이다('Serotina' 기준).
열매·씨앗
암클론은 한여름에 솜털 달린 종자를 대량으로 날려 주변을 뒤덮는다.

생태와 쓰임

생태
한국 산림청이 지정한 조림 권장 용재수종의 하나이다.
쓰임
차폐림·방풍림(shelter-belt)·용재 조림에 쓰이며 두목작업(pollarding)에 잘 견딘다.
병해충
세균성 궤양병(bacterial canker)에 매우 감수성인 품종이 많다.
주의할 점
암클론은 종자 솜털 낙하로 오염 문제를 일으키며, 'Regenerata'는 프랑스 파리 이북에서 식재가 금지되었다.

기록과 전승

이태리포플러과 관련된 역사 기록과 전해 오는 이야기를 출처가 말한 범위 안에서 옮겼어요. 전승은 사실 여부와 별개로 전해지는 이야기예요.

  • 기록한국민족문화대백과 '임목육종연구소' 항목은 1958년부터 35개국에서 412종의 외국 수종을 들여와 시험한 결과 '우리나라 기후풍토에 잘 맞아 생장이 우수한 이태리포플러, 스트로브잣나무 등을 발굴'했다고 기록한다. 1953년 현신규가 시작한 임목육종 연구의 성과로, 연구소는 1989년까지 14개 수종 6억 2200만 본을 보급했다 — 한때 전국 하천변과 신작로를 채운 이태리포플러는 이 선발·보급의 결과다.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임목육종연구소'

참고 자료

최종 확인 2026-09-29

같은 버드나무과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