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채나무
Cornus walteri · Walter’s dogwood
지도에서 이 수종 보기 →기본 정보
- 과
- 층층나무과(Cornaceae)
- 생장형
- 교목형 · 낙엽
- 한국에서
- 자생(한반도에 저절로 자람)
- 자생지
- 중국과 한국 전역에 분포한다.
- 크기
- 높이 10.0~15.0m (참고 자료에 기록된 범위)
생김새
- 잎
- 마주나기 — 홑잎으로 넓은 난형~타원형이며 크기 3.6~11.2×1.7~5.3㎝,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양면에 짧은 복모가 있고 표면은 진녹색, 뒷면은 회청색이며 측맥은 4~5쌍이다. 잎자루는 1.3~3.6㎝.
- 꽃
- 6월에 가지 끝의 원추상 산방꽃차례(지름 4.8~8.2㎝)에 지름 1.1~1.4㎝의 흰 꽃이 피며, 꽃잎과 수술은 4개다.
- 열매·씨앗
- 구형 핵과로 지름 4.8~5.9㎜이며 흑자색~흑색이다. 종자는 구형에 가깝고 세로 주름이 있다.
- 수피
- 어두운 갈색 또는 어두운 회색으로 그물 모양으로 갈라지며, 어린 가지는 황록색 또는 적색을 띠는 녹색이다.
생태와 쓰임
- 가꾸기
- 실생과 삽목으로 번식하며, 종자 번식이 삽목보다 쉽고 삽목은 발근율이 낮다.
기록과 전승
말채나무과 관련된 역사 기록과 전해 오는 이야기를 출처가 말한 범위 안에서 옮겼어요. 전승은 사실 여부와 별개로 전해지는 이야기예요.
- 기록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말채나무라는 이름이 봄에 물이 오른 가늘고 낭창낭창한 가지가 말채찍에 아주 적합했기 때문에 붙었고, 수레의 대들보로 썼다는 뜻의 '거양목(車梁木)'으로도 부르며 옛 이름은 송양(松楊)이라고 적는다. 『물명고』는 나무껍질은 소나무, 목재는 버들, 잎은 배나무, 열매는 갈매나무를 닮았고 쪄서 즙을 내면 붉은색을 얻는다고 기록했다. 우리나라 말채나무 노목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은 충북 괴산군 사리면 사담리의 500년 된 나무로 높이 16m, 둘레 1.8m다.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말채나무'
- 기록국가유산청은 청와대 노거수 군이 경국대전·도성내외송목금벌사목(1469)·도성지도(18세기 말)·경성시가도(1933) 등 문헌으로 약 300년 동안 보호되어 온 수림지에서 자란 나무들로 경복궁 후원에서 청와대로 이어져 온 장소성과 역사성을 지닌다고 쓴다. 반송 1그루·회화나무 3그루·용버들 1그루와 말채나무 1그루(높이 15m, 뿌리목 둘레 2.35m)로 이루어지고 나이는 100~230년으로 추정되며, 말채나무를 말의 채찍으로 쓰여 민족 생활사와 관련 있고 도심에서 보기 드문 자생수종으로 평가한다.출처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공개 API 상세(천연기념물 '청와대 노거수 군', 지정 2022-10-07)
- 전승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계룡산 갑사로 가는 길에 말채나무 군락이 있으며, 전하는 이야기로 사찰에 들어서던 말이 주인의 명을 따르지 않다가 말채나무 가지로 툭 치자 비로소 움직였고, 그래서 절 입구에 말채나무를 많이 심었다고 한다고 적는다. 또 충북 괴산군 사리면 사담리의 500년 된 말채나무는 단양우씨가 후손의 번영을 위해 수구수(守口樹)로 마을 앞에 심은 것이라 전하며, 편책(鞭策) 즉 채찍질한다는 뜻으로 후손에게 격려의 뜻을 담아 기념한 것이라고 한다.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말채나무'
참고 자료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식물도감 (국립수목원) '말채나무'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말채나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공개 API 상세(천연기념물 '청와대 노거수 군', 지정 2022-10-07)
최종 확인 202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