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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안

봄꽃 산벚나무, 팔만대장경 경판이 되다

장소 · 경남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22, 해인사 장경판전지도에서 보기

해인사 장경판전 안, 서가 사이 통로를 그린 그림. 오른쪽에는 검은 경판이 빽빽이 꽂힌 나무 서가가 여러 단으로 길게 이어지고, 왼쪽 흰 벽의 살창으로 들어온 햇빛이 바닥에 줄무늬를 만든다. 적갈색 겉옷에 미색 깃과 끝동, 녹색 띠, 미색 바지를 입은 남성 캐릭터가 통로를 걸으며 고개를 돌려 서가를 바라본다. 가슴에는 잔가지와 잎 자수가 있다. 경판에는 손대지 않았고 경판 글자는 그리지 않았다. 인물과 구도는 AI 창작이다.
야산벚나무을(를) 사람으로 그린 캐릭터 일러스트

한눈에

나무
해인사 대장경판 산벚나무
수종
야산벚나무 (Prunus serrulata)
장소
경남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22, 해인사 장경판전
시대·나이
고려 1237~1248년 판각, 1398년 해인사 이운
찾아가기
직접 찾아가 볼 수 있는 나무예요.

이야기

국가유산포털에 따르면 고려 현종 때 새긴 초조대장경이 고종 19년(1232) 몽고 침입으로 불타 없어지자, 몽고군의 침입을 불교의 힘으로 막아보고자 대장도감을 설치해 다시 새긴 것이 팔만대장경(재조대장경)이며, 새기는 일은 경남 남해의 분사대장도감이 맡았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경판의 재질로 산벚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돌배나무·단풍나무 등 조각하기 쉬운 나무들이 쓰였다고 기록한다. 경판은 세로 24cm, 가로 68~78cm, 두께 2.5~3cm, 무게 3kg 정도이며 보존을 위해 양면에 옻칠을 하고 네 귀퉁이에 금속판을 붙였다. 경판은 강화도에서 선원사를 거쳐 1398년(태조 7) 5월 해인사로 옮겨졌고, 일제강점기 조사로는 조선시대에 다시 새긴 것을 포함해 81,258장이다. 대장경판은 1962년 국보로 지정되었고 200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올랐다.

기록과 전승

기록은 기관·자료가 확인한 내용이고, 전승은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예요.

기록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의 해당 내용: 국보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팔만대장경, 1237~1248년 판각)의 재질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물품 정보에 '나무/산벗나무 등'으로 기록되어 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 · 확인 2026-09-30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대장경판이 1962년 국보로 지정되었고 장경판전은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대장경판은 2007년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으며, 이규보의 「대장각판군신기고문」에 몽골 침입을 불력으로 물리치려는 판각 배경이 나타나 있고, 대장경판의 재질은 산벗나무가 주종이며 돌배나무·단풍나무 등 조각하기 쉬운 나무가 쓰였고, 경판은 세로 24cm·가로 68~78cm·두께 2.5~3cm·무게 3kg 정도이며 양면에 옻칠, 네 귀퉁이에 금속판을 붙였다고 기록한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 (집필 1995 박상국, 최종수정 2026-04-15) · 확인 2026-10-04

  • 국가유산포털은 고려 현종 때의 초조대장경이 1232년 몽고 침입으로 불타자 몽고군을 불교의 힘으로 막으려는 뜻에서 대장도감을 설치해 다시 새겼고(재조대장경), 판각은 남해의 분사대장도감이 맡았으며, 강화도 대장경판당에서 선원사를 거쳐 1398년 5월 해인사로 옮겨졌고, 일제강점기 조사로 조선시대 재각분을 포함해 81,258장이며 2007년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고 설명한다.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 국보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 (국가유산 설명) · 확인 2026-10-04

이야기 전체 보기

이 나무 알아보기 — 야산벚나무 Prunus serrulata

가로 피목이 두드러지는 얇고 광택 있는 수피와 톱니가 있는 어긋난 홑잎, 봄철 많은 꽃이 특징이다.

야산벚나무 도감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