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자나무
Gardenia jasminoides · Cape Jasmine (Garde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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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나선) 모양의 꽃눈과 맥이 파인 주름진 광택 잎, 강한 꽃향기로 식별한다.
기본 정보
- 과
- 꼭두서니과(Rubiaceae)
- 생장형
- 관목형 · 상록
- 자생지
- 중국 남부·일본·대만·베트남에 자생한다.
- 크기
- 높이 1.2~2.4m (참고 자료에 기록된 범위)
- 수형
- 치밀한 다간 둥근 수형이다.
생김새
- 잎
- 마주나기 또는 가지 끝에서 돌려나기 — 길이 5~10cm의 광택 있는 혁질 잎으로 짙은 녹색이며 맥이 파여 주름져 보인다.
- 꽃
- 크림색 흰 꽃(지름 5~8cm)이 봄~여름에 피어 노랗게 바래며 향기가 매우 강하고, 겹꽃 품종이 많다.
- 열매·씨앗
- 주황색 장과(길이 3~8cm)가 여름~가을에 달려 관상 가치가 있으며, 황색 염료와 한약재로 쓴다.
- 뿌리
- 뿌리가 얕게 뻗는 천근성이다.
생태와 쓰임
- 생태
- 밝은 간접광~반그늘과 산성 배수 양호 토양을 선호하며, 콘크리트 주변 알칼리성 토양에서는 생육 장애(황화)가 나타난다.
- 쓰임
- 표본목·경계식재·생울타리·용기 재배와 절화·야간 정원에 쓴다.
- 병해충
- 스트레스 받은 나무에 가루이가 잘 꼬이며 귤가루이·진딧물·총채벌레·깍지벌레가 알려져 있다.
- 가꾸기
- 산성 토양 유지가 중요하고 가을에는 시비하지 않으며, 관리 요구도가 높은 수종이다.
- 주의할 점
- 약한 독성이 있어 개·고양이·말이 섭취하면 가벼운 구토·설사·두드러기를 일으킬 수 있다.
기록과 전승
치자나무과 관련된 역사 기록과 전해 오는 이야기를 출처가 말한 범위 안에서 옮겼어요. 전승은 사실 여부와 별개로 전해지는 이야기예요.
- 기록조선 전기 문인 강희안의 원예서 『양화소록』은 노송·만년송·국화·매화·서향화·석류화 등과 나란히 치자화(梔子花)를 수록하고 꽃과 나무의 품격과 상징을 논했다. 조선 초 선비의 완상 화목 목록에 치자가 들어 있었다는 문헌 기록이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치자나무 항목은 약 500년 전 중국에서 전래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적어 시기가 맞물리며, 꽃은 향기가 강해 멀리까지 전달되고 열매는 천과 음식을 노랗게 물들이는 데 썼다고 기록한다.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양화소록'
- 기록서울신문 칼럼은 『양화소록』이 치자에 네 가지 아름다움 — 희고 기름진 꽃 색, 맑고 풍부한 향기, 겨울에도 변하지 않는 잎, 황색 물을 들이는 열매 — 이 있다고 기록했다고 인용한다.출처 · 서울신문 [이소영의 도시식물 탐색] 치자나무꽃 향이 가득한 계절 (2024-06-26)
- 기록글로벌이코노믹 칼럼은 『양화소록』을 쓴 강희안이 치자에게 희고 윤택한 꽃, 맑고 부드러운 향기, 겨울에도 시들지 않는 잎, 노란색을 물들이는 열매의 네 가지 아름다움이 있다고 했다고 소개한다.출처 · 글로벌이코노믹 [사색의 향기] 올가을엔 (백승훈 시인, 2023-08-31)
- 기록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치자나무가 약 500년 전 중국에서 전래된 것으로 판단되고, 꽃 향기가 강해 멀리 전달되며, 열매는 천을 노랗게 염색하거나 빈대떡·전을 노랗게 물들이는 데 쓴다고 기록한다.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치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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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승서울신문 칼럼은 『양화소록』에 식물을 알려 하지 않고 기르는 법도 모르는 이들이 식물을 죽이고 '쉽게 죽으니 귀하지 않다'고 여긴다는 강희안의 소회가 있으며, 강희안이 죽어 가는 식물을 얻어 물을 주고 거두자 꽃이 피고 정원에 향기가 가득해졌으며, '식물이 쉽게 죽는다'는 말은 맹랑하다고 했다고 전한다.출처 · 서울신문 [이소영의 도시식물 탐색] 치자나무꽃 향이 가득한 계절 (2024-06-26)
참고 자료
- 산림청·국립수목원 『한국의 가로수』(2012)
- NC State Extension Plant Toolbox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양화소록'
- 서울신문 [이소영의 도시식물 탐색] 치자나무꽃 향이 가득한 계절 (2024-06-26)
- 글로벌이코노믹 [사색의 향기] 올가을엔 (백승훈 시인, 2023-08-31)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치자나무'
최종 확인 2026-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