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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안

울레미소나무

Wollemia nobilis · Wollemi 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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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구별하기

기포 모양의 초콜릿색 수피와 기부에서 여러 줄기가 올라오는 자가맹아 습성이 뚜렷한 식별점이다.

기본 정보

과
아라우카리아과(Araucariaceae)
생장형
교목형 · 상록
자생지
시드니 북서쪽 200km, 뉴사우스웨일스 울레미 국립공원의 깊고 그늘진 사암 협곡(해발 670~780m)에만 자생한다.
크기
최고 높이 40.0m (참고 자료에 기록된 값)
수형
줄기처럼 곧게 서는 가지가 대개 기부에서 여럿 올라와 다간형을 이룬다.
암수
한 그루에 암구과와 수구과가 모두 달리는 자웅동주로, 구과는 가지 끝에 생기며 암구과가 항상 수구과보다 위쪽에 달린다.

생김새

잎
주지의 잎은 5~8줄 나선 배열의 좁은 삼각형(3~10mm)으로 끝이 찌르듯 뾰족하다. 어린 측지의 잎은 2열 배열 선형~좁은 삼각형(2~8cm)으로 뒷면이 회백색이고, 성목 측지의 잎은 4줄 세로 배열의 좁은 장타원형 가죽질(1~4cm, 너비 4~8mm)로 흐린 연녹색~중간 녹색이다.
꽃
구과를 맺는 침엽수로, 수구과는 길이 10.9cm·지름 19mm에 이르고 암구과는 길이 5~8cm이다.
열매·씨앗
종자는 연한 갈색이고 날개를 포함해 너비 4~6mm이다.
수피
수피는 초콜릿 갈색으로 기포가 방울방울 맺힌 듯한(bubbly) 독특한 질감이다.

생태와 쓰임

생태
야생에는 성목 약 40그루와 유목 약 200그루만 남아 있으며, 1994년 발견 이후 호주 환경보호·생물다양성보전법(EPBC)상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쓰임
재배 묘목 보급 자체가 야생 개체군 보호를 돕는 보전 활동으로, 정원수·분화용으로 기른다. 시드니 왕립식물원에 1996년 심은 개체는 6m를 넘었다.
병해충
토양 전염성 병원균 Phytophthora cinnamomi에 의한 뿌리썩음병이 위협이다.
가꾸기
어릴 때는 그늘과 바람막이, 서늘한 근권을 선호하며 pH 6 미만의 유기질 많고 보습·배수가 좋은 산성토에서 기른다. -10°C에서 35°C까지 견디고, 화분 재배 시 배수구를 충분히 확보해 과습을 피한다. 5월(남반구 초겨울)에는 생장점에 밀랍질 '폴라캡'이 생겨 새순을 추위로부터 보호한다.
주의할 점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나무의 하나로 NSW·호주 연방 기준 위급(CR) 등급이다. 2020년 조사에서 야생 개체 89그루(성목 46그루)만 확인되었고 Phytophthora 병원균 유입과 산불(2019-20)이 주요 위협이어서 자생지 접근이 통제된다.

기록과 전승

울레미소나무과 관련된 역사 기록과 전해 오는 이야기를 출처가 말한 범위 안에서 옮겼어요. 전승은 사실 여부와 별개로 전해지는 이야기예요.

  • 기록울레미소나무는 1994년 데이비드 노블이 로프하강 도중 1994년 데이비드 노블이 로프하강 탐사 중 처음 발견했으며, 종소명 nobilis는 발견자를 기린 것이다. 쥐라기 침엽수 화석(Agathis jurassica 등)과 닮아 식물학계를 흥분시켰고, 야생 개체는 성목 약 40그루와 유목 약 200그루뿐이며 모든 야생 개체의 DNA가 동일하다. 연방법상 멸종위기종이며, 2006년부터 재배목이 일반에 보급됐다.출처 · Australian National Botanic Gardens, Growing Native Plants
  • 기록호주국립식물원은 울레미 국립공원에 성목 약 40그루와 유목 약 200그루의 울레미소나무가 자라고, 야생의 모든 개체가 똑같은 DNA를 가지며, 2006년 처음 일반에 보급되었다고 쓴다.출처 · Australian National Botanic Gardens, Growing Native Plants — Wollemia nobilis
  • 기록NPR은 이 나무가 1994년까지 멸종한 것으로 여겨졌고, 그해 뉴사우스웨일스 국립공원·야생동물청 직원 데이비드 노블이 좁은 협곡으로 로프 하강해 알아보지 못하는 큰 나무 숲을 만났으며, 가지 몇 개를 가져와 생물학자·식물학자에게 보였으나 그들도 당황했고, 한 달 뒤 과학자들과 다시 가서야 기존 어느 속에도 속하지 않는 아라우카리아과 침엽수임을 알았다고 보도했다.출처 · NPR, Laurel Wamsley, 'Aussie Firefighters Save World's Only Groves Of Prehistoric Wollemi Pines' (2020-01-16)
  • 기록NPR은 호주 산불이 울레미 국립공원 쪽으로 번지자 국립공원·야생동물청과 NSW 농촌소방청 소방대가 신중히 계획된 작전을 시작했고, 대형 공중급수기가 나무 주변에 방염제를 뿌리고 관수 시설로 나무를 적셨으며 특수팀이 헬기에서 숲 바닥으로 내려가 젖은 상태를 유지했고, 몇 그루가 그을리고 두 그루가 죽었지만 노력이 성공했으며, 정부는 나무의 장기 생존이 위치 비공개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고 보도했다.출처 · NPR, Laurel Wamsley, 'Aussie Firefighters Save World's Only Groves Of Prehistoric Wollemi Pines' (2020-01-16)

참고 자료

최종 확인 2026-09-30

같은 아라우카리아과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