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육두구
Myristica fragrans · Nutmeg
지도에서 이 수종 보기 →기본 정보
- 과
- 육두구과(Myristicaceae)
- 생장형
- 교목형 · 상록
- 자생지
- 말루쿠(몰루카) 제도 원산으로 원시 열대우림에 자란다.
- 크기
- 최고 높이 10.0m (참고 자료에 기록된 값)
- 수형
- 불규칙형
- 암수
- 단성화가 암그루와 수그루에 따로 달리는 암수딴그루다.
생김새
- 잎
- 매끈하고 광택 있는 장타원형 단엽으로 비비면 향기가 난다.
- 꽃
- 흰빛이 도는 노란색의 작고 눈에 띄지 않는 꽃으로 꽃잎이 없다.
- 열매·씨앗
- 향기로운 황색 껍질(husk) 안에 종자 핵(육두구)과 이를 감싸는 붉은 그물 모양 가종피(메이스)가 들어 있는 핵과다.
- 뿌리
- 땅속 원뿌리와 섬유근을 가진다.
생태와 쓰임
- 생태
- 조류 유인목으로, 말루쿠에서는 임페리얼비둘기류(Ducula spp.)가 종자를 산포한다.
- 쓰임
- 육두구와 메이스를 향신료로 쓰고 전통적으로 약재로도 이용했으며, 과피는 절임·젤리로 가공한다.
- 가꾸기
- 전일조~반음지·보통 관수에 생장이 느리며, 종자 발아에 1~2개월이 걸린다.
기록과 전승
참육두구과 관련된 역사 기록과 전해 오는 이야기를 출처가 말한 범위 안에서 옮겼어요. 전승은 사실 여부와 별개로 전해지는 이야기예요.
- 기록『본초강목』 육두구(肉豆蔻) 조는 풀인 초두구(草豆蔻)에 상대하여 이름 붙인 것으로, 껍질을 버리고 살(肉)만 쓰기 때문에 육두구라 한다고 기록한다.출처 · 이시진 『본초강목』(위키문헌 원문)
- 기록브레이크뉴스 칼럼은 1602년 VOC가 반다 제도 족장들과 육두구 독점 조약을 맺었고, 네덜란드가 요새 주변을 제외한 육두구 숲을 파괴하고 추장들을 처형했으며, 독점의 마지막 걸림돌이 런 섬의 영국인들이었고, 1667년 브레다 조약에서 네덜란드는 맨해튼 섬 권리를 포기하고 영국은 런 섬 권리를 넘겨 뉴암스테르담이 뉴욕이 되었다고 적는다.출처 · 브레이크뉴스 칼럼 '육두구 때문에 뉴욕을 영국에 넘겨준 네덜란드'(정길선, 2024-10-17)
- 기록브레이크뉴스 칼럼은 네덜란드가 섬 밖으로 나가는 육두구 종자가 싹트지 못하게 모두 석회수에 담그는 규제를 했으나 영국이 싱가포르와 서인도 제도 재배에 성공했고, 카리브해 그레나다가 육두구 섬으로 유명해졌다고 적는다.출처 · 브레이크뉴스 칼럼 '육두구 때문에 뉴욕을 영국에 넘겨준 네덜란드'(정길선, 2024-10-17)
- 기록국방일보 칼럼은 영란전쟁 뒤 네덜란드가 육두구로 가득한 반다 제도 런 섬과 수리남을 차지하는 대신 잉글랜드는 신대륙의 작은 섬 맨해튼을 받는 협정에 조인했고, 당시 육두구는 반다 제도의 화산토에서만 자랐으며 금값에 비유되던 후추·계피보다 정향과 육두구가 10배 더 비쌌다고 소개한다.출처 · 국방일보 [전쟁과 영화] 조선에 이순신 장군이 있었다면, 네덜란드엔 로이테르 제독이 있었다 (2022-11-09)
참고 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표준식물목록(KPNI 웹 조회)
- NParks Flora&Fauna Web (Myristica fragrans)
- 이시진 『본초강목』(위키문헌 원문)
- 브레이크뉴스 칼럼 '육두구 때문에 뉴욕을 영국에 넘겨준 네덜란드'(정길선, 2024-10-17)
- 국방일보 [전쟁과 영화] 조선에 이순신 장군이 있었다면, 네덜란드엔 로이테르 제독이 있었다 (2022-11-09)
최종 확인 2026-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