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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안

황금트럼펫나무

Handroanthus chrysanthus · Yellow Tabebu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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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구별하기

낙엽성 교목으로 5~7개 소엽의 마주나는 손꼴겹잎과 원추꽃차례에 무리지어 피는 노란 종형 꽃(길이 5~7cm)이 식별점이다.

기본 정보

과
능소화과(Bignoniaceae)
생장형
교목형 · 낙엽
자생지
멕시코에서 페루, 트리니다드토바고까지가 자생 범위이다.
심어 기르는 곳
리워드제도·푸에르토리코·베네수엘라령 안틸레스·윈드워드제도에 도입되어 있다.

생김새

잎
잎은 마주나는 손꼴겹잎으로 소엽이 5~7개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톱니가 있다.
꽃
노란색 종 모양 꽃이 원추꽃차례로 피며 길이 5~7cm로 화려하다. 개화는 계절성이고 곤충과 새가 수분한다.
열매·씨앗
열매는 삭과이며 종자는 주로 바람으로, 일부는 동물에 의해 산포된다.

생태와 쓰임

생태
주로 습윤 열대(wet tropical) 생물군계에서 자란다.
쓰임
제재목·연료재·가축 사료·관상·의례용으로 쓰이며, 커피 농림복합에서 차광수(가벼운 차광)·방풍·토양개량목으로 활용된다.
주의할 점
다육질인 꽃과 대량의 열매가 떨어져 도시 식재 시 보행자·차량 통행에 지장을 줄 수 있다.

기록과 전승

황금트럼펫나무과 관련된 역사 기록과 전해 오는 이야기를 출처가 말한 범위 안에서 옮겼어요. 전승은 사실 여부와 별개로 전해지는 이야기예요.

  • 기록브라질·아르헨티나 북동부 원산의 이 나무는 4~5월에 잠깐 잎을 떨구는데, 바로 그 시기에 트럼펫 모양의 샛노란 꽃이 빽빽한 송이로 피어나 한 해 중 가장 화려한 개화를 보여준다. 영명 'Golden trumpet tree'가 여기서 왔다. 잎 뒷면이 황갈색 털로 덮인 은빛 잎과, 갈색 털투성이의 긴 씨 꼬투리도 특징이다.출처 · University of Florida IFAS Extension(ENH-772/ST614)
  • 기록EcuRed는 베네수엘라가 국기·국가·국장을 애국 상징으로 인정하는 것 외에 대표적 동식물을 국가 상징으로 지정했고, 그중 아라과네이(Tabebuia chrysantha)가 그 비범한 아름다움을 기려 1948년 5월 29일 교육부와 농목부의 공동 결의로 국목이 되었으며, 이름은 원주민 말의 단어와 '황금 꽃'을 뜻하는 그리스어 조합으로 노란색을 가리킨다고 쓴다.출처 · EcuRed(쿠바 국가 백과사전), 'Araguaney'
  • 기록EcuRed의 Tabebuia chrysantha 항목은 이 나무가 베네수엘라의 국목이며 과야칸·로블레 아마리요·카냐우아테·타히보 등으로도 불리고, 멕시코에서 트리니다드토바고·가이아나를 거쳐 페루까지 열대 아메리카에 널리 분포하며, 목재는 선반 세공·집·배·가구·울타리 제작에 쓰인다고 쓴다.출처 · EcuRed(쿠바 국가 백과사전), 'Tabebuia chrysantha (Amapa prieta)'
  • 전승EcuRed는 해마다 첫 몇 달 강한 햇볕과 비의 부재로 베네수엘라 땅이 타 버린 듯한 모습이 될 때 아라과네이가 헐벗은 가지 끝에 빽빽한 황금빛 꽃송이를 터뜨리며, 그래서 로물로 가예고스가 한 해의 첫 몇 달을 '아라과네이의 황금빛 봄'이라 불렀다고 쓴다.출처 · EcuRed(쿠바 국가 백과사전), 'Araguaney'

참고 자료

최종 확인 2026-09-30

같은 능소화과 나무